섹스 혐오증

사실 태어나 섹스를 제대로 즐겨본 적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적도 없다.

소녀시절엔 그냥 남자 입장에서 야동도 몇번 봤지만 그건 그냥 남자입장에서였다.

그땐 뭐가 그렇게 사람과 교류하기 싫었을까?

사랑하는 이가 생겨도 사랑하니까 섹스는 하기가 싫을 것 같다.

아이를 낳기 위한 수단 이상 이하도 아닐 것 같다.

내가 엉뚱하고 이상한 상대와 처음부터 몸은 섞은 탓이 클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아무리봐도 섹스는 역겹다.

그나저나 내 마음이 너무 크게 다친 것 같다.

덧글

  • 작은귀코코 2019/11/15 21:31 # 답글

    반은 공감, 나도 사랑한다=섹스하고싶다 로 연결되진 않음 적어도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고 싶진 않아 그냥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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