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생

14살 연하가 내 짝꿍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걔도 날 그리워하고 나도 걔를 찾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이렇게 연하랑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니. 그동안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랑 상종하느라 망가진 내 몸과 마음이 억울하다.

아무도 나한테 사랑으로 시험하거나 희생하란 말은 한적은 없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사실 후회된다.

근데 돌이키기에는 상처가 너무 깊다.

걔는 서래마을에 살고 서래초에 다니는데, 난 이십대 중반이다.

나는 온전히 내 것인 순수한 남자가 좋다. 어떤 시행착오도 겪지 않은 완전한 내 것.

그냥 적당히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너무 더럽다. 그들에게서 자연스러운 사랑의 감정이 들지 않음을 고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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